[작성자:] 백규

  • 새 책 <<풀어읽는 우리 노래문학>>을 출간했습니다

    이번에 새 책 <<풀어읽는 우리 노래문학>>(논형, 2007. 7. 1.)을 펴냈습니다.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우리 고전시가의 아름다움을 알려드리기 위해 쉽게 쓰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만, 독자 여러분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걱정스럽습니다. 다음은 이 책의 목차입니다. 머리말 1부 우리 노래 다시 읽기 이별의 비극, 승화된 넋두리의 미학  공무도하가·가시리·원부가 유리왕이 지은 ‘군–민 소통’의 태평가  두솔가 훔쳐보기와 일탈의 미학  서동요·쌍화점·간부가 ‘무소유’와 버림의…

  • <<연행록 연구총서>>(전 10권),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

    <<연행록연구총서>>(전 10권)가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출판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큰 돈을 투자한 도서출판 학고방에 낯이 서게 된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함께 기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서출판 학고방, 2006. 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백규서옥_Blog ver.

  • 퍼옴)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선출장면을 보며…

    퍼옴)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선출장면을 보며… 김사량(가명) 집안의 일을 밖에 밖에 나와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고금동서의 양식(良識)에 속하는 일이긴 하지만, 공동체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한 마디 안할 수 없다. *** 어떤 분들이 찍어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우편투표에 의해 지역이사에 선임되었다는 통보와 함께 전공이사 12명을 대상으로 평의원들과 이사들의 합동회의에서 대표이사를 선출하니 ‘뜻 있는 이들’은 ‘학회 운영 소견문’(이른바…

  • 동포선생이 보내온 ‘취시선(醉是僊)

    취시선(醉是僊)! ‘취하고 보니 이 경지가 바로 신선’이란 뜻일까. 술을 애호(愛好)하는 동포선생, 일필휘지 보내온 ‘취시선’ 앞에 잠시 넋을 잃는다. 시간은 폭염 속에 쉬임없이 달려가고 욕망과 분노는 녹음마냥 무성하여 지긋이 기지개켜며 눌러보는 이 한낮 이참에 나도 한 번 취한 신선이나 되어볼까나^.^ 백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백규서옥_Blog ver.

  • 박문규-문현의 ‘2인 가사 발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시대의 가객 박문규와 문현의 ‘2인 가사 발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우리 전통노래와 함께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7년 6월 16일(토) 오후 5시 *장소 : 남산 한옥마을 박영효 고택 *입장료 : 없음 레퍼터리(12가사 중 6 작품) 문   현–<어부사>, <춘면곡>, <수양산가> 박문규–<상사별곡>, <백구사>, <죽지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백규서옥_Blog…

  • 위대한 모정의 승리–<도천수관음가> 새로 읽기–

    * 이 글은 <<불교문예>> 37호(2007년 여름호, 2007/ 6/1)에 실려 있습니다. 위대한 모정의 승리   –<도천수관음가> 새로 읽기– 조규익 하나. 부성보다 강한 모성, 그 전통 입시를 서너 달이나 앞 둔 무렵의 사찰. 손 모아 부처님께 절 올리며 자녀의 고득점과 미래의 행복을 비는 어머니들로 북적인다. 한 사람의 아버지도 보이지 않는 그곳은 조건 없는 사랑이 꽃 피어나는 현장이다.…

  • 2007년 사단법인 온지학회-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하계합동학술대회

    회원 여러분께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이제 계절은 슬금슬금 여름으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계획했던 여름 학술발표회 겸 답사내용이 확정되어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소장 허남춘 교수)와 공동으로 제주에서 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6월 27일 출발하여 29일에 돌아오는 2박 3일 일정입니다. 첫날 아침 9시 반경 제주 공항에 도착, 곧바로 서귀포 제주대학 연수원으로 이동하여 학술발표회를 갖게 됩니다. 그곳에서…

  • 궁중무용의 이론과 실제, 시조창 특별연수과정생 모집(초 중등학교 교원 대상)

    ※ 초·중등학교 교원대상 특별연수과정 안내  2007학년도 하계 방학 중 숭실대학교 한국전통문예연구소에서 실시될 초·중등 교원 직무연수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에 저희는 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이신 문현(문학박사) 선생님과 중요무형문화재 40호 이수자이신 손선숙(무용학 박사) 선생님을 모시고 시조창과 궁중무용의 이론 및 실기를 익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조창이나 궁중무용 등은 우리 전통예술 가운데 핵심 분야들이면서도 쉽게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이…

  • “여자로 나느니 쉐로 나주”-아, 제주 여성의 운명이여!-

    “여자로 나느니 쉐로 나주” -아, 제주 여성의 운명이여!- 아주 어릴 적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읽었다. 오래 전의 일이라 자세한 것은 기억나지 않으나, 마지막 장면은 지금까지 가슴에 오롯이 남아있다. 사랑하는 왕자님의 배를 따라가던 인어공주. 그 왕자님은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하러 가는 길이었다. 마법의 힘으로 꼬리는 뗐지만 말을 못하게 된 인어공주였다. 왕자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환생했으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