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에 겹경사가 생겼습니다. 수석연구원 겸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문숙희 박사가 제 27회 난계악학대상을 받았고,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박동억 박사가 숭실대 국어국문학과의 전임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한국음악 전공자 문 박사는 동동ㆍ무고(정읍)ㆍ종묘제례악ㆍ세종대왕의 신악 및 봉래의 등 고려ㆍ조선조 음악의 악보들을 복원하고 그 음악적 본질을 찾아내 수많은 논문과 책으로 출판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난계(蘭溪)는 조선조 악성(樂聖)으로 일컬어지는 박연(朴堧)입니다. 난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음악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활동과 역할을 담당한 국악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 난계악학대상입니다. 영광스런 상이지요.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평론활동을 정력적으로 펼치고 있는 박 박사는 젊은평론가상(2005), 중앙신인문학상(2010) 등 빛나는 상들을 받았고, 많은 현장평론을 통해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평론가입니다. 이번에 숭실대 국문과 교수가 된 일은 김현승ㆍ권영진ㆍ엄경희로 이어지는 숭실문학의 맥을 잇게 되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 구성원들이 남도음식의 명가 ‘감나무집’에 모여 두 분의 쾌거를 축하했습니다. 두 분의 영광을 확대ㆍ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문숙희 박사
박동억 교수
박 교수와 아들 담우 군
박동억 교수 부인 김꽃지 선생과 열심히 책을 읽는 아들 담우 군
문숙희 박사와 축하해주는 윤아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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