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 학술문
-
뉴욕에서 활약하는 한국 시인들에 관한 연구서 『재미한인 디아스포라 시문학 연구』 출간!!!
뉴욕에서 활약하는 한국 시인들에 관한 연구서 『재미한인 디아스포라 시문학 연구』 출간!!!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는 한국문학 연구가 최미정 박사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재미한인 디아스포라 시문학 연구』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김정기⋅최정자⋅김윤태⋅장석렬 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시인들의 작품이 분석⋅소개되어 있다. 김정기의 시에서는 ‘유배자의 고향희구’[추방된 자로서의 유배의식/모성공간의 희구와 근원지향/근원적 고향의 회복]를, 최정자의 시에서는 ‘외로운 영혼의 소통에의 염원’[현존의 확인을…
-
한국의 종교와 그 소설적 형상화에 대한 분석 『현대소설과 종교적 상상력』출간!!!
한국의 종교와 그 소설적 형상화에 대한 분석 『현대소설과 종교적 상상력』출간!!! 그간 현대소설을 꾸준히 탐색해 온 국문학자 방민화 박사가 의미 있는 저서 『현대소설과 종교적 상상력』을 출간했다. 무교,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등 우리나라 종교들의 본질을 더듬어보고, 그것들이 작가 김동리의 소설에 어떤 양상으로 형상화되어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다. 이 책은 제1부 ‘불교와 구경(究竟)[신라인의 신앙에 나타난 원효의 정토사상-<원왕생가>/불교 수행법으로…
-
이정석 박사의 새 책 <<재일 조선인 문학의 존재양상>> 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일조선인 문학의 존재양상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총서 20번째 책으로, 이정석(숭실대학교 교양특성화대학 교수)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백규서옥_Blog ver.
-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한국기독교 예술을 찾아서'(11.13)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9203 교수신문 원문링크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한국기독교 예술을 찾아서'(11.13) 2009 년 11 월 10 일 화17:44:25 교수신문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조규익)는 오는 13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한국 기독교 예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09년 전국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선영 숭실대 교수는 「박목월 초기시의 공간은유를 주제로 발표하고 박슬기 서울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차봉준 숭실대 교수는 「백도기의 ‘본시오 빌라도의 수기’연구」를 선보이고 이형진 홍익대 교수가…
-
찰나와 영원의 경계, 그 깨달음의 미학-나옹화상의 깨달음과 시가
<나옹화상 혜근의 가송집 가운데 완주가 부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찰나와 영원의 경계, 그 깨달음의 미학 -나옹화상의 시가와 구원의 메시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규익 Ⅰ. 인간의 실존적 고뇌를 어찌 할 것인가 타인과의 관계를 전제로 자신을 인식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하이데거(M. Heidegger)는 ‘세계에 던져진 현존재’로서 자신을 개인적 주체로 발견하는 존재가 바로…
-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 없는데, 너 홀로 내 앞에 있구나”-연행록의 교과서, 그 치밀한 해석적 시각 : 김창업의 <<노가재연행일기>>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 없는데, 너 홀로 내 앞에 있구나!” -연행록의 교과서, 그 치밀한 해석적 시각 ; 김창업의 『노가재연행일기』 54세의 ‘타각’, 연행 길에 오르다 과거를 통해 벼슬길에 나아가 정적들과 머리 터지도록 싸우거나, 전야에 숨어 학문에 매진하거나. 17세기 조선의 지식인에겐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둘 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벼슬길에 나아갈 수 있음에도 포기한 채…
-
안민(安民)의 불국토 건설, 그 이상과 현실-<안민가(安民歌)의 내용미학-
안민(安民)의 불국토 건설, 그 이상과 현실 -<안민가(安民歌)>의 내용미학- 조규익 Ⅰ. 정치, 백성, 그리고 질서와 무질서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제1원칙이고, 국민이 편안하려면 국가의 질서가 잡혀야 한다. 무질서 속에 팽개쳐진 국민들이 부유할 수도, 편안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공자는 ‘바르게 하는 것이 정치’라 했다. 바르게 하는 것 즉 나라를 바로잡는 것은 왕의 책임이다. 왕이 솔선하여 바르다면…
-
一平 趙南權 선생님 八旬宴에
一平선생님 팔순연에 선생님! 올 가을 단풍은 유난히도 붉고 곱습니다. 山野에 불타듯 깔린 단풍을 바라보며 불현듯 10년 전 선생님의 古稀宴을 떠올립니다. 안팎으로 나라가 어렵던 시절이었지요. 무책임한 정치인들이 내뿜던 狂氣가 온 나라를 짓누르던 그 때. 오래도록 隱居하시던 화곡동으로부터 명동 저잣거리의 한복판으로 나오신지 얼마 되지 않을 무렵이었지요. 선생님의 열정에 이끌려 하나 둘 모여든 문하생들은 그날 선생님의 파안대소를 뵈며…
-
‘얼음을 함께 논할 수 없는 여름 버러지’ 틈을 벗어나고자 한 홍대용의 연행길 육천리-“을병연행록”
‘얼음을 함께 논할 수 없는 여름 버러지’ 틈을 벗어나고자 한 홍대용의 연행길 육천리-『을병연행록』 조규익(숭실대 교수) 연행 길, 고행 길 1765년(영조 41년) 동지사행의 서장관 홍억을 따라나선 그의 조카 담헌 홍대용. 자제군관의 자격이었다. 실학을 발흥시킨 조선 후기의 대표적 지식인이었던 그는 당대 유학자 김원행에게 배웠고, 북학파의 대표 박지원과 교제가 깊었다. 그러나 화이관과 대명의리론(大明義理論)이 지배하던 그 시절. 명분과 현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