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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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릇 잘 하기
제 노릇 잘 하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齊)나라 경공(景公)이 공자(孔子)에게 정치를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며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논어-안연편의 내용이다. ‘~다워야 한다’는 것은 각자에게 맡겨진 노릇을 잘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백 쪽이 넘는 정치학 교과서들보다 이 한 마디가 훨씬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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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5( <<해녀 노 젓는 소리 연구>>)와 16(<<텅 비니 만 가지 경지가 다 담기네-소동파 시선집(상)>>이 발간되었습니다!!!
이성훈 박사의 『해녀 노 젓는 소리 연구』와 조규백 박사의 『텅 비니 만 가지 경지가 다 담기네-소동파 시선집(상)』이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15/16)로 출간되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성훈 박사(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한국문예연구소 정보팀장)가 『해녀 노 젓는 소리 연구』를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15호)로 펴냈다. 해녀는 제주도에만 있는 존재로, 해녀들이 물질을 마치고 물 밖으로 올라와 가쁘게 내쉬는 숨소리인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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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들 가운데 두 건이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
본 연구소 학술총서들 가운데 아래와 같은 두 건이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1. 조규익, <<고전시가와 불교>>, 학고방, 2010.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4 2. 이정석, <<재일 조선인 문학의 존재양상>>, 인터북스, 2009.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백규서옥_Blog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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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차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제56차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학술대회 안내 한어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56차 한어문학회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이번 학회의 기획 주제는 ‘고전문학과 고전문학교육’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더욱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일시 : 2010년 6월 12일(토) 14:00 – 18:00 *장소 :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 13:30 – 14:00 등록 및 접수 14:00 – 14:10 개회식 사회: 오능근(공주대) 개회사 : 조동길(회장, 공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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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遊說) 유감
유세(遊說) 유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6월 2일의 지방선거 투표일이 한 주일 남짓 남았다. 전국적으로 유세가 시작되어 온갖 말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선거판에서 후보들이 내뱉는 대부분의 말들은 공수표(空手票)였다. 뻔히 거짓인줄 알면서도 들어주는 것이 순박한 민심이다. 상당수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말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를 굳이 따지는 일이야말로 부질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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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국어국문학 전국학술대회
<제53회 국어국문학 전국학술대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일시 및 장소: 2010년 5월 28일(금)∼29일(토),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 학술대회 주제: 세계화 시대의 국어국문학 ■ 등록 및 개회(5월 28일(금) 1:00∼1:30)장소: 인문대 소강당 1:00 등록 1:30∼1:50 개회 및 축사 ■ 기획 ․ 기조 발표(5월 28일(금) 1:50∼5:50)사회: 노철(전남대) 1:50∼2:40기조발표 문학 장의 변동과 문학 관념의 변화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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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리랑 學’의 오늘과 내일-한국문예연구소 2010년 봄 학술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한국문예연구소 2010년 봄 학술대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 ‘아리랑學’의 오늘과 내일” 학술대회 취지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라는 위상만큼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코리아(Korea)’를 상징하는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아리랑은 지속과 변이의 과정을 통해 수많은 각 편[version]이 존재하며 단순한 노래라는 차원을 넘어 문학, 예술, 공연, 방송물, 축제, 문화콘텐츠 등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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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의 탄식
장관의 탄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근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지식의 빈곤을 절감한다’, ‘세계의 중심이 되기에 우리의 지식수준은 어림없고, 너무나 모자라다’는 요지의 한탄을 기자들에게 털어놓았다. 자존심을 생각한다면, 한 나라의 경제수장으로서 쉽게 할 수 없는 말이다. 그래서 그의 말은 그간 세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고 목에 힘을 주던 국민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폭탄선언’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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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문예총서 6『카자흐스탄 초원 시인 아바이 시선집 :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출간!
한국문예연구소 문예총서 6, 『카자흐스탄 초원 시인 아바이 시선집 :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출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카자흐스탄 초원 시인 아바이 시선집 :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김병학 역 / 인터북스, 2010. 4.)가 한국문예연구소 문예총서 6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위대한 시인이며 사상가인 아바이 꾸난바이울릐는 시대가 급변하던 19세기에 홀연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남긴 글들은 카자흐스탄 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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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들의 ‘냄비근성’
한국 대학들의 ‘냄비근성’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근 교육부는 업적평가에서 논문의 수보다 질을 중시하고 융복합 연구에 가산점을 주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얼마 전에는 ‘강의 잘 하는 대학들’에 많은 돈을 지원하겠다는 정책도 내놓았다. 그에 따라 대학들은 학생들의 교수평가 점수를 공개한다거나 좋은 점수를 받은 교수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도 한다. 이제 대학도 ‘논문보다는 강의’를 중시하는 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