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출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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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는 모독 대상이 아니다”
연합뉴스 원문보기 숭실대 조규익 교수 ‘캠퍼스 단상집’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노무현 참여정부에 호의적인 논조를 보이는 말이나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을 ‘노비어천가’라 폄훼했다. 정권이 바뀐 지금,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러 그 반대편에서는 ‘명비어천가’를 부른다고 공격하곤 한다. 용비어천가가 일방적인 놀림 대상으로 전락한 셈이다. 하지만 용비어천가를 그 연구 대상 중 하나로 삼는 국문학도에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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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횡청류의 미학>>출간
『만횡청류의 미학』을 도서출판 박이정에서 출간했다. 지금까지 학계에서 ‘사설시조’ 혹은 ‘장시조’로 불려오던 만횡청류는 옛 노래문학의 보고(寶庫)다. 만횡청류에 녹아있는 옛 노래들의 흔적을 찾아내는 일이야말로 돌을 깨고 화석을 찾아 옛날의 생물을 복원해내는 일만큼이나 어렵지만, 흥미로운 일이다. 단순히 ‘시조문학’이라는 한정된 개념 안에 가두어 버림으로써 만횡청류의 다양성을 사상(捨象)시킬 수는 없다. 그러한 다양성과 자유로움이 바로 만횡청류의 매력이다. 그 매력이 바로 만횡청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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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익의 캠퍼스 단상집 <<어느 인문학도의 세상읽기>> 출간
그동안 발표한 칼럼과 단상들 가운데 상당 부분을 추려 『어느 인문학도의 세상 읽기』(인터북스 간행)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습니다. 저는 그간 한국 고전문학과 해외한인문예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들을 출간해오면서 틈틈이 세상사에 대한 짧은 글들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몇 편을 제외한 이 글들 대부분은 새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 시기의 것들입니다. 네 부분(1부 : 대학, 교수, 교육, 그리고 인문학/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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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6 : 오정혜 박사의 <<중국 조선족 시문학 연구>> 발간!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6 발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6 발간! 오정혜 박사의 『중국조선족 시문학 연구』(인터북스, 2008. 12. 20.)가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6으로 발간되었다. 중국에는 현재 200만에 가까운 조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4세까지 출생하여 조선족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의 조선족이 다른 지역의 한인들과 구별되는 것은 다음의 이유들 때문이다. 첫째,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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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연구소에서 학술논문집 <<한국문학과 예술>> 2집 발간!
한국문예연구소에서는 학술논문집 『한국문학과 예술』2집을 펴냈다. 1년에 두 번(3월말, 9월말) 펴내는 논문집의 이번 호는 ‘조선조 사행록 특집호’로 제작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논문> 조선조 사행록 텍스트의 본질—조규익(숭실대 교수) 조선조 전반기 대명 사대정책의 사상내인(內因)의 분석—이암(북경 중앙민족대 교 수) 조선조 후기 북학파 문인들의 연행과 한중문인들의 정신적 교유—김병민(연변대 총장) 열린 텍스트로서의 연행록 읽기—김문식(단국대 교수) 외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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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다섯번째 학술총서 <<가산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 출간!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의 다섯 번째 학술총서인 『가산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가 발간되었다. 이 책은 1934년에서 1938년 폐교될 때까지 숭실에 재직하면서 출세작 대부분을 발표한 가산 이효석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14명의 전문 학자들이 조명한 결과다. 가산은 숭실에 있는 동안 「산」(1936),「들」(1936),「모밀꽃 필 무렵」(1936),「석류」(1936),「성찬」(1937),「개살구」(1937),「장미 병들다」(1938),「해바라기」(1938) 등을 창작했으며,「황제」(1939),「여수」(1939), 「화분」(1939),「벽공무한」(1940) 등도 그와 멀지 않은 시기의 작품들이다. 36세의 아까운 나이로 요절했지만, 소설⋅시⋅수필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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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에서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전 13권)를 발간했습니다!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에서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전 13권) 발간했습니다! 조선시대 대외교섭의 채널이자 수단이었던 사행(使行)은 ‘중국(中國)’과 ‘일본(日本)’을 대상으로 한 외교활동이다. 조선은 건국 직후부터 ‘왜구문제 해결’을 중요한 목표로 삼았고, 이를 위하여 일본의 막부(幕府) 및 지방의 여러 세력들과 다원적인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대일사절은 외교의 대상과 목적에 따라 ‘통신사(通信使), 통신관(通信官), 회례사(回禮使), 회례관(回禮官), 보빙사(報聘使), 호송사(護送使), 수신사(修信使)’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