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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心眼으로 살기-조규익
조용히 은거하며 마음을 다스리고자 공주 정안의 산골로 들어왔습니다만. 뜻하지 않게 <<공주문학선집>>(공주문화관광재단, 2023)에 수필 한 편을 싣게 되었습니다. 기라성 같은 문인들이 많은 고장이 공주입니다. 말석에나마 ‘공주문인’의 일원으로 끼워주셔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분들의 사진을 보니, 앞으로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 백규 심안으로_살기 #공주문학선집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인 #정안 으로_살기002.jpg) 으로_살기003.jpg) 첨부파일 심안(心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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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인물 10>>에 쓴 글 한 폭-조규익
역사와 자연에 숨겨진 비밀을 ‘계시’로 읽어낸 공주의 ‘터주시인’ –유당 림헌도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 대학시절 은사이셨던 유당 림헌도 선생의 삶과 문학에 대한 글을 써달라는 청탁을 받고, 처음에는 여러번 고사(固辭)했습니다. 표면적으로 선생과 특수 관계를 맺고있는 점이 혹여 독자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주관처에서 여러 번 논의가 있었는지, 존경하는 선배인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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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쓰며
논문을 쓰며 조규익 학자란 누구인가. 넓은 의미로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 좁은 의미로 ‘대학교나 연구소 등 연구기관에서 전문적으로 학문을 다루는 사람’이다. 학문을 연구하거나 다룬 결과는 논문이나 책으로 나오기 마련이니, 교수나 학자는 논문 쓰는 사람, 혹은 ‘논문으로 말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학자가 제 아무리 언변이 뛰어나고 생각이 기발해도 그것이 논문으로 엮여져 나오지 않으면 그냥 달변가일 뿐이다.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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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근정훈장-조규익
황조근정훈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서훈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숭실대와 해군사관학교, 경남대에서 40년 6개월간 교수로 종사하면서 230편의 논문, 86편의 저서, 83회의 국내외 학술발표를 통해 학술진흥에 기여함.” 연수(年數)도, 업적의 편수도, 약간씩 적게 산정된 것 같습니다만, 약간 숫자의 드나듦이야 무슨 큰 문제이겠습니까? 대과 없이 인생의 큰 부분을 마무리했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훈장까지 받았으니 저로서는 더 할 수 없는 영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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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팜에 들어온 뜻은-도연명을 오마주함-
에코팜에 들어온 뜻은 -도연명을 오마주함- 조규익 산골마을 에코팜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는 중이다. 에코팜이란 에콜로지(Ecology)와 팜(Farm)의 합성어이니, ‘생태농원’ 쯤으로 번역될 수 있을까.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에콜로지라는 말에 익숙하고, 외국 친구들이라도 찾아오면 ‘잡초 밭에서 헤매는’ 내 뜻을 대뜸 알아줄 것이니, 그냥 에코팜이라 부른다. 번잡한 세상을 피해 조용한 전원으로 돌아가 내면을 관조할 때가 된 것일까. 전원에서 심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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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문학의 한 독법>> 출간!
<<해외 한인문학의 한 독법>>을 학고방에서 출간했다. 지금 한 해의 반이 지나고 있으니, 올해에 더 이상의 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을 올해의 유일한 수확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1990년대 초기 중국 조선족 문학에 관한 논저들을 내기 시작하면서 해외 한인문학은 내 서브메이저(submajor)들 가운데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참 흥미로운 분야를 지지부진 지금껏 끌고 온 셈이다.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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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心眼)으로 살기-복양・연암 선생에 대한 오마주-
심안(心眼)으로 살기 -복양・연암 선생에 대한 오마주- 조규익 집안 내력 덕분일까. 나는 꽤 오래 밝은 눈을 지킬 수 있었고, 어려서부터 안경에 의존하는 친구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런 나도 40대부터 최근까지 돋보기에 의지하여 살아왔다. ‘글 빚’을 갚기 위해 책 한 권을 출판하게 된 6개월 전의 일이다. 초교 때 눈앞에 회색빛을 띤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교정을 완료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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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대학 동북아학원 특강-조규익
동북아 학술강단 제54강 <<시경>>과 조선조 <용비어천가>의 비교 연구 주최: 산동대학 동북아학원 강사: 조규익 교수 일시: 2023년 4월 27일 19:00-21:00 비대면 ID: 453-737-530 비대면 PW: 0427 산동대학_동북아학원 #조규익 #숭실대_명예교수 #시경과_조선조_용비어천가의_비교_연구 #동북아_학술강단
